내가 바느질 셔틀이냐...

오지콘라이츄 15 1589

한참 게임중인데 동생놈이 가방을 들고 오더니 꿰매달랍니다.

자기는 바느질을 몬한다나 뭐라나......ㄱ-  

너 가정시간엔 어떻게 했냐...  

 

+채팅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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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15 Comments
N!  
채팅 시스템도 곧 이전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구NTX 채팅방에라도~~
오지콘라이츄  
오호 기다리고 있게쓰
음...전 가정시간때 바느질같은거 있었으면 쿨하게 잤는데 말입니다.
오지콘라이츄  
~~감점?~~
~~나는 가정 점수를 그만두겠다 라이츄!~~ 뭐 솔직히 얘기하자면 가정점수 빵꾸내도 멀쩡한 고등학교가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마시멜로군  
대학교는 어떨까요(...)
~~정시로~~
~~네 그래서 제가 대학을 정시로 들어왔습니다.~~
오지콘라이츄  
~~그건 인정~~
XOBcuzesurio  
저는 꿰매느니 다 헤질 때까지 쓰다 버리는 쪽이라...
오지콘라이츄  
제 동생도 데충 꿰매달라고 하데요.. 곧 버릴거라고...
Lester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가 아니라
가방을 꿰매주는 대가로 엄청난 걸 요구하시면 되겠네요 뭐.
Divinespear  
~~"라이츄는 엄청난 것을 요구했습니다." 라거나... (?!)~~
~~음...동생이 이얼싼이얼싼원투쓰리원투쓰리 일이삼거리는걸 요구해야되는건가요...~~
마시멜로군  
~~히후미, 히후미, 히후미, 히후미, 히히후~~
오지콘라이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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