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 동안 분대장 교육을 다며왔습니다.

무식한공병 6 1452
으아아아.....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안 갈 줄 알았던 청성 신교대....

여러 부대에서 온 다른 부대원끼리 분대가 짜였습니다.

여러 개의 과제 중 뱡 기본 과제를 주제로 한 연극(저희팀은 각개전투)을 했는데

거기서 제가 맡았던 역활이 하필 여러 사람들 빵 터지게 하던 거라 그랬는지 이후 분대 사람들과 좀 친해졌는데...

장난을 거시는 한 분께서 너무 나대는 성격이라 밤에도 40분 동안이나 잠을 못 자게 해서 귀찮기도 했죠.

(그 사람: 공병아~~~ 부엉이바위로 가자~~~~ 야. 기부운 조오타!  저: 졸린데 .............:;;;) 어쨌든 자대가 

그리워짐을 알 수 있었던 게 ㅂ로 이 지겨운 교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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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사야카후손  
.... 상당히 위험한 발언을 하는분이 있으셨군요.
무식한공병  
본인 말로는 자기는 절대 그 사이트가 아니고
웃기려고 하는 말. 그리고 그 사람이 있는  모 대대 분위기가 원래 ㅇㅂ 소대라더군요 ;;;;
사야카후손  
... 그게 사실이라면 그 소대 해당 간부들 전부 모가지 일탠데...요.

~~그 부대 알려주세요 찌르고 상장 받아야지 ㅇㅅㅇ~~
무식한공병  
~~그 아저씨 말로는 자기 소대장과 그 위의 간부(직책이 뭐더라)부터가 일x여서...
안 될겁니다~~
Mr.A  
어휴… 뭐하는 놈들이길래 끼리끼리…
hypnotica  
미친놈들은 어딜가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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