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게 생각안하시면 됩니다.
농담이 아니라 어떤 창작이든 입문단계에서 '이건 이렇다' 정의내리고 시작하는건 안그래도 어려운 길을 더 어렵게 걷는 길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길이라면 멋대로 휘갈기고, 남의 것도 배껴보고, 자기취향에만 맞춰보고 그런식으로 막해보는게 짱이죠. 다른 고려는 그런게 지겨워졌을때 시작해도 늦지않습니다.
뭐 그래도 정 지울수 없으시다면 정확히는 거기에 반음5음계 더하셔야 맞다는 말과, 거기서 어울리는 음끼리 모아놓은 코드 (화성)이라는게 있다는걸 알려드려야겠네요. 실제로는 7+5에서 음3가지정도만 골라서 리듬을 맞추면 됩니다. -뭐
뭐 제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FLP파일을 드릴 수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아티스트나 음반추천해 드릴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단순히 '멜로디가 생각이 안난다'라면 직접적인 도움은 힘들 수도 있겠지만 '멜로디는 생각나는데 표현하는게 어렵다'하면 성심성의것 도와드리는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