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일정 짜는데 좀 도와주세요.

호무라 6 1591

113일 화요일 서울-런던

114일 수요일 런던 : 지하철 Westminster역-국회의사당과 빅밴-웨스트민스터 사원-버킹엄 궁전 및 근위병 교대식 참관-세인트 제임스 또는 그린파크-피카델리 서커스와 차이나타운-트라팔가르 광장-네셔널 겔러리-세인트 폴 대성당-(15번 버스를 타고 가면서 로이드 빌딩, 30 새인트 메리 멕스 등을 감상)-런던 타워-타워 브리지-지하철 Tower hill 또는 London bridge역

115일 목요일 런던  : 지하철 Leicester Square역-대영박물관-코벤트 가든-테이크 모던-밀레니엄 브리지-런던 시청-옥스퍼드 스트리트 등의 쇼핑가-숙소로 돌아간 뒤 야경투어 합류

116일 금요일 런던(윈저) : 윈저로 이동-근위대 교대식 참관-윈저 성-이튼 칼리지-런던으로 귀환- 야간버스를 타고 파리로

117일 토요일 파리(몽생미셸) : 파리 도착 후 몽파르나스역으로 이동-TGV로 Rennes 역으로 이동- Gare Poutiere에서 몽새미셸행 버스 한승- 몽생미셸-파리로 돌아감.

118일 일요일 파리 : 루브르 박물관-카루젤 개선문-뮐르리 정원-콩코르드 광장-샹젤리제 거리-개선문-라 데팡스-샤이오 궁전-상 드 마르 공원, 에펠탑

119일 월요일 파리 (베르사유): 노트르담 대성당-콩시에르주리 또는 생트 샤펠-중세 박물관-팡테옹-생 쉴피스 성당-생 제르멩 데 프레 성당-생 미셀역-베르사유 궁전(만약 사람이 적다면 정 반대로 진행)

120일 화요일 파리 : 오르세 미술관-앵발리드-로댕 미술관-알렉상드르 3세 다리-사크레 쾨르 사원-몽마르트르 언덕-오페라 극장-방동 광장-마들렌 성당-퐁 네프, 예술의 다리-야간열차를 타고 뮌헨으로

121일 수요일 뮌헨(퓌센) : 뮌헨역-퓌센역-호엔슈방가우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뮌헨

122일 목요일 뮌헨 : 카를스 광장-노이하우저 거리, 프라우헨 교회-마리엔 광장-신 시청사-레지던츠-알테 피나코테크-호프 브로이하우스

123일 금요일 뮌헨 : DB버스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

124일 토요일 프라하 : 프라하 성-네루도바 거리-성 마쿨라세 성당-페트로진 공원-카렐교-구시가 교탑

125일 일요일 프라하(체스키크롬프트) : 프라하 중앙역-채스키크롬프트역-스보르노스티 광장-이발사의 다리-체스키크롬프트 성-프라하로.

126일 월요일 프라하 : 국립 박물관-바츨라프 광장-무하 박물관-화약탑-구시가 광장-구시청사와 천문시계-성 미쿨라세 교회-구 유대인 묘지-야간열차를 타고 빈으로

127일 화요일 빈 : 케른트너 거리-슈테판 대성당-그레벤 거리-호프부르크 왕궁-미술사 자연사 박물관-시립공원

128일 수요일 빈 : 쉔부른 궁전-카를스플라츠 역사-제체시온 등-벨베데레 궁전-야간열차를 타고 베네치아로

129일 목요일 베네치아 : 산타루치아역-리알토 다리-아카데미아 미술관-페기 구겐하임-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대성당- 산 마르코 광장-산 마르코 대성당-종루-두칼레 궁전-틴식의 다리-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무라노 섬(내키면)-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

130일 금요일 피렌체 : 산타 마리아 노벨라 대성당-아카데미아 미술관-두오모-산 조반니 세례당(천국의 문)-조토의 종루-우피치 미술관-시뇨리아 광장-베키오 궁전-베키오 다리-피티 궁전-미켈란젤로 광장-로마로 이동

131일 토요일 로마 : 콜로세움-콘스탄티누스 개선문-팔라티노 언덕-포로 로마노-캄파둘리오 광장-베네치아 광장-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전망대)-트라야누스 시장-진실의 입-치르코 마시모(대전차경기장)-산타 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성당

201일 일요일 로마(아말피, 소렌토, 나폴리, 폼페이 남부관광)

202일 월요일 로마(바티칸)

203일 화요일 로마 : 포폴로 광장-저르게세 미술관-비토리오 베네토 거리(바르베리니 광장)-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카타콤베(산 칼리스토, 산 세바스티아노)-칼리굴라 욕장-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대성당

204일 수요일 로마-서울



뭐, 대충 생각하는 건 이정도입니다... 그런데 로마 일정이 영 꼬이네요. 왜냐면 내일투어에서 바티칸과 남부투어를 신청해서요. 그래서 로마 명소 중 판테온, 트레비분수, 스페인 광장을 넣기 애매하네요. 어디에 끼워넣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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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호무라  3
432 (43.2%)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6 Comments
안샤르베인  
저기... 밥먹을 시간은 고려하신 건가요?
호무라  
물론이죠. 많아 보이지만, 사실 이 장소들의 절반은 다 바로 붙어있죠.
안샤르베인  
그럼 저걸 보기 위해 들어가는 대기시간은요?
호무라  
물론 다 고려했죠. 그걸 고려해서 가이드북에 제시된 일정을 최데한 간략화시킨 게 이거에요.
planetarian  
순수하게 제 경험상(6~9월)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태리에서 하루에 정말 다 보기 힘듭니다. 광장이나 이런건 좀 나은편이지만 콜로세움, 바티칸, 미술관 이런건.... 입장하는데만 땡볕에 몇시간을 서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2. 넵 루브루 하루종일 봐도 3개 관 중에 1개 겨우 다 봤었습니다.
3. 베르사유도 뒤에 있는 정원도 돌아보고 하려면 한 반나절 코스는 잡으셔야됩니다.
4. 노이슈반슈타인의 경우... 입장하는데 2시간의 지옥을 보았습니다.
5. 베니스는... 뭐 특별히 배 타고 주변 섬 가시는게 아니라면 빡빡하게 가능할거같구요.

P.S 계획을 짜도 절대 저렇게 못 한다는게 여행의 함정!
호무라  
제가 가는 1월~2월은 비수기죠. 그리고 이건 일단 목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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