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 셋

DJHAYR 0 1555
1. 휴학을 하였습니다. 그냥 휴학 신청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처리해야 할 게 많다 보니 굉장히 피곤한 월말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다 끝내고 나니 뭔가 후련하군요.

아, 그거랑은 별개로 휴학신청이 접수된 지 얼마 안되서 동네 예비군 동대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쪽으로 전입되었다고. 빠...빨라...?!Onion Head Emoticons 141

그런데 휴학을 했어도 학생은 학생이라는 건지 하루짜리 향방기본훈련으로 끝나는군요. 오호라? 아직 동원훈련까진 안가는구나~Onion Head Emoticons 64

그런 고로 추석 지나고 훈련 다녀옵니다. 그나저나 이동네 향방 훈련은 또 얼마나 빡세려나......(1년차에 데인 경험 있음;;;)Onion Head Emoticons 38


2. 물욕이란 건 끝이 보이지 않고 끝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고 싶은 건 많아요. 현재 쓰는 맛폰(갤3)을 엑스페리아로 바꿔보고 싶다던가 아이패드 하나쯤 가지고 싶다던가 4년차 노트북 맥북으로 바꿔보고 싶기도 하고 기계식 키보드 한 번 써보고 싶고 BOSE 스피커, SSD 등등......

하지만 모든 것은 현실적인 제한에 의해 좌절되지요. 예산의 한계+휴학으로 인해 부모님집에 눌러살게 되어 눈치를 봐야 하는 등.....

아아, 여러모로 괴롭군요 이 물욕이 발발할 때마다 억제하느라..Onion Head Emoticons 97


3. 아마존에 가입해서 직구하는 걸 해보고 싶은데......특정 국가의 아마존 계정은 다른 국가 계정에선 못쓰려나요?

하필 구하고 싶은 게 어떤 건 미국에만 있고 어떤 건 일본에만 있네요. 양쪽에 있어도 기본적으로 어느 한쪽은 수입품인지라 같은 물건이라도 본토 것보다 비싼 경우가 있고......

혹시 아마존 직구를 해보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바로 위에서 물욕 이야기 했는데 왜 이런 질문을...)Onion Head Emoticons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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