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이브기능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비잔뽕이부족합니다 2 1237

*게임관련얘기지만 게임에 대한 얘기는 크게 없어서 자게에 씁니다. 

여느때처럼 유로파나 열심히 하고 있던 하루였습니다. 바이에른으로 프로이센(...)과 함부르크와 나사우(....)등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있던 상황이었죠. 그런데 한참 보헤미아를 털고 있었는데 갑자기 튕기더만 세이브할때로 돌아가니 10년점 시점으로 돌아가 있더군요.... 이미 폴란드를 턴지 한참 되서 별상관없었지만 기분 참 개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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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6,484 (32.3%)

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2 Comments
paro1923  
백업의 생활화... 항상 나오는 경구지만, 동시에 잘 지켜지지 않는 일이기도 하죠.
cocoboom  
예전에 무슨 알피지였는데 던전에서 참 잘 풀려서 쾌속으로 아이템도 먹고 보스까지 쭉쭉 갔다가....
무슨 함정 때문에 한 방에 게임오버...... 한달은 그 겜 못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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