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이란건 괴롭네요

넬리카란 6 1518

하늘은 비올 것처럼 흐린데 뭐 확실히 오는 것도 아니고,

마당에 빨래를 널어놔서 눈이 감기는데 들어가 눕지를 못하겠어요.

날이 이렇게 푹푹 찌는데 쏟아질거면 좀 빨리 쏟아져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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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넬리카란  3
308 (30.8%)

게으름뱅이가 세상을 구한다.

6 Comments
양양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지난주의 제 모습이었습니다(....).
넬리카란  
장마철인데 장마처럼 비가 오지 않는것도 여러모로 괴로워요-
Mr.A  
그래서 나가기가 겁나요. 일단 나와서 좀만 걸으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운동할 수 있고 끝나고 냉수샤워도 하는데, 날씨가 느므 그지같애서 나오기가 싫어요.
넬리카란  
날씨 참 그지같죠.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Nullify  
--윗글과 아랫글 제목 때문에 순간 밀"덕"이란 건 괴롭다는 줄.--

그럴 땐 그냥 다 때려치고 나가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날씨가 저런 게 내 탓도 아닌데.
넬리카란  
~~밀'덕'인 것도 괴로운 일이긴 하죠(?)~~

비 안오겠지 했다가 와버리면 후폭풍이 너무 큰게 문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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