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M 노트북들이 끌리는군요..

호무라 3 1631

처음에는 그냥 새로 나온 맥북을 보고 "디자인은 다 좋은데 말야, 가격 좀 낮추고 확장 포트만 더 많으면 좋겠군."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노트북들을 보다가, 같은 코어 M 노트북들을 보게 되었죠. 그런데 맥북보다 더 싸고 다들 베터리를 기본 10시간 이상 보장하는 걸 보니 이상하게 갖고싶어졌습니다.

특히 이것들은 맥북보다 최대 50만원 이상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나 재질 모두 잘 뽑혀 나왔더라고요. 삼성은 맥북에 맞먹는 초고해상도 액정의 노트북을, 아수스는 2 in 1 노트북을, HP는 터치스크린을 단 노트북을, 레노버와 그 외의 회사 등도 얇고 베터리 오래가는 노트북을 내놨어요. 어차피 제가 이걸 사서 할 일이라고는 인터넷 좀 하고(탭은 한 10개 정도), 동영상 좀 보고, 문서작성이나 할거니 끌리는군요. 다만 코어 M은 좀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건 영 아니다 스카이레이크나 기다리자 이런 평이니 지켜봐야겠네요.

아는 컴덕들 중 하나는 아예 나가버리고, 하나는 연락이 두절되어 이 주제로 이야기를 못 하는 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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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호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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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3 Comments
함장  
저도 새 컴을 사야하는데 그보다 더 급한 일이 많아서 이거 참.
Divinespear  
저도 갑자기 놋북 교체 삘이 와서 지름신을 영접할까 고민중입니다.
살다살다 메모리 10그램이 모자라는 수준이라니...

그리고 코어M은 태블릿용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놋북용으로는 좀...
choi4624  
코어M 이 안되는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가벼운 무게에 가벼운 성능과 가벼운 확장성을 가지지만, 무거운 가격이 단점이어서 중고거래시 패널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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