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날 태우기 싫어하나...

XOBcuzesurio 1 1584
시내 갔다가 집에 올 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집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역에 내려서 열심히 걸어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바로 앞 정거장에서 집 앞까지 가는 버스로 갈아타는 것인데...
갈아타는 건 연 단위로 고려해봐도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버스 도착 정보 알아보면 꼭 20분 남았다고 나오니까요(...). 그 시간 기다려서 버스 타고 가느니 차라리 걸어가는 게 더 빨라서 매번 걸어갑니다. ~~편하게 집까지 가고 싶은데 나는 왜 햄보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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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슬픈 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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