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토요일

블랙홀군 1 1629
1. 
네이. 
식빵이 나온 김에 며칠 전 페북에서 봤던 식빵 계란빵을 해 먹기로 했습니다. 

가운데 부분 판 건 누텔라 발라서 냠냠했습니다. 

그리고 계란이 반숙(...)이 되던데 됐고 계란빵은 진리예요. 
그리고 엄마한테 털린 게 자랑
엄마는 처음으로 누텔라를 영접하셨다
누텔라 : 뭐요?

엄마 : 좀 잘라줘봐봐 나 좀 먹자
저 : 저한테 왜그러세요

2. 
집 옆 두부집 옆에 3000원 칼국수집(카드는 3500원)이 있는데, 거기서 야채도 팝니다. 
저 바구니 한가득 있는 상추가 1000원입니다. 진짜로. 
저건 진짜 얼거나 하지만 않으면 두고두고 겉절이해먹고 달팽이 밥줘도 될 듯... 

달팽이 : 아싸 상추
그리고 이어지는 응아 퍼레이드

3. 
제가 한 건 아니지만 오늘 저녁은 막국수데스. 


막국수 움짤 가져왔습니다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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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1 Comments
XOBcuzesurio  
~~요리하는 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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