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는 중입니다.

주지스 0 1357

물론 형용사에는 진행형 어미를 붙일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피곤하는 중입니다.


학교고 뭐고 내일은 다 때려치우고 그냥 어딘가로 휙 떠나보기로 했……기는 개뿔 그림그리러 갑니다.


(…)


그림 별 관심도 없다면서 너 많이 그리라고 하던 Y군이,


갑자기 군 입대가 가까워지자 마약이라도 먹었는지 그림을 그리자고 하네요.


(…)


"그래 그럼 내일 만나자"




뭐 C군의 전자기기 처분과 Y군의 XBOX360 개조 건으로 전자상가도 들려야하니 뭐 내일은 할 일 많네요.


음. 요즘따라 그림 실력이 느네요.


당연하지, 할 일 없으면 낙서하니까 실력이 늘 수밖에




뭐 사족으로 월요일에 한 20대정도 맞을지도 모르지만,


제 얼굴은 의외로 아파 보이니 덜 맞을지도 모릅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