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군생활 최고의 행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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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병시절 혹한기 훈련 복귀 하면서 부른 '봉선화 연정'이 아주 입에 짝짝 붙었죠.

  생각해 보니 RCT 파견 갔다가 복귀하는길에 부른 '칠갑산'도 괜찮았군요.

  ...이러니 다른 부대들이 우리 부대보고 미친놈들이라고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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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paro1923  
그러고 보니, 다른 부대에선 행군중에 구보하면서 "잘못된 만남" 부르며 뛰게 하는 바람에 애들 죽으려고 하던 걸 본 적이(...)... 아니, 그 노랠 그 상황에 부르라니...;;;
두비디둥가  
소녀시대의gee를 부르며 뛰어본적 있습니다. Gee gee gee gee 부분 입에 찰지게 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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