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희왕 좋아하는 후임 덕에 유희왕 몇 판 처음 해 봤습니다.

[군대간]렌코가없잖아 0 2137
후임이 건네준 덱은 가성비 좋다는 암흑계덱. 비록 처음이라 패 다 보여주면 옆에서 후임들이 알아서 카드를 옮겨주는 자동플레이(...)였지만 3판 해서 3판 다 이겼습니다. 이게 바로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거군요.

그렇게 하고 나서 느낀 소감은, '허접한 덱이라도 내가 직접 짜서 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겠구나' 였고, 그제서야 그 친구들이 무리해서 카드를 막 지르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14 (1.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