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소설이 100쪽을 넘어갔습니다. + 잡담.

Aki 1 2328
 
1. 어,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형언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A4 용지 (MS워드 기준)로 100쪽이 넘어갔는데 뭔가 싱숭생숭합니다.
이제 또 슬슬 스토리가 진행되기도 시작하니 쓰는 입장에서는 또 즐겁습니다. 헤에....

 
제목 없음123.png제목 없음1234.png
 
2. 극히 최근에 새로운 게임에 빠졌습니다. 위에 있는 짤 2개가 그 게임 스샷인데....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건 아닌데 카드? 아, 아니지. 커스터마이즈인가? 어쨌든 모으기 진짜 힘드네요 엉엉.
 
3. 서비스업 단기노예 알바를 하는데 여러모로 힘이 드네요. 특히 정신적인 부분이 말이죠. 사람들이 참....왜 서비스업을 오래 하면 대인배가 되거나 인간불신에 걸리는지 알 거 같네요.
손님이 왕이니 어쩌니 하지만 거기 있는 직원들이나 알바들도 밖에 나가면 다 손님이고 왕이라는 걸 왜 사람들이 몰라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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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데하카  
뭐 저는 A5 기준이기는 한데 1300페이지를 넘어가고 있죠... 언제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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