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오늘도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

양양 4 1546
이야... 진짜 인기팀의 공식을 잘 짜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젠 방송사에서 한화시리즈라고 표현하는걸 넘어서 어린이날 경기도 대박경기 하나 만드네요.

아직 5월이긴 합니다만, 확실히 대단하다는 것 하나는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K리그에 최강희가 있다면 크보에는 성큰이 있다는 건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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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paro1923  
다만, 여전히 한화는 투수용병 복이 박복하네요. 선발용병 중에 10승 투수가 세드릭 하나 뿐이니...
양양  
그건 그렇죠... 그 부분만큼은 뭐랄까.... 스포츠 종목과 팀의 의사결정 시스템마다 다르지만 성큰옹 이전부터 있던 걸로 봐선 프론트의 의사결정 시스템과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5월밖에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지켜보고 그래도 영 아니다 싶으면 외인구성 방법을 장기적으로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paro1923  
아, 칰런트는 대대로 답이 없었죠. 개인적으로는 코감독을 프런트가 아닌 감독으로 모셔온 부분부터가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으리 운운하면서 구단에 대놓고 간섭하는 '청계산 왕회장'도 그걸 악화시켰다고 보고..)
양양  
솔직히 바로 고쳐질꺼란 기대 같은건 사치인거 알지만.... 언재 고쳐질지는 진짜 며느리도 모를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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