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공익놈...저주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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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시 50분에 고향집에서 출발.

  표 끊어서 타려고 보니 어디서 타는지가 햇갈려서 공익근무 요원에게 물어봄.

  아주 자신있게 '이 차 타시면 되요!' 라고 하길래 타고 기다리는데...

  표에 쓰인 시간보다 일찍 출발하는 기차.

  알고보니 부산행.(...)

  이놈 자식 신경주행 표를 보여 줬는데 왜 부산차를 태워.;;;

  결국 중간에 울산 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터미널까지 가서는 경주까지 버스타고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착 했군요.(...)

  아이고 피곤해라...내일 출근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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