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았습니다.

전위대 1 1585
각오했는데 워낙 이가 깨끗하게 나서 펜치로 1분만에 간단히 뽑았습니다. 물론 마취시간 제외고요. 거즈 2시간 물고 있다가 문제없이 밥도 잘 먹고 지금은 진통제, 항생제 먹고 잘 준비 합니다.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네요.

식단 보고 쓴다고 지껄인게 벌써 몇주 된거 같네요. 사진으로 다 찍어놔서 언제든지 옛날꺼까지 다 쓸 수 있긴 합니다만 이놈의 게으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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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양양  
사랑니가 깨끗하게 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지요.
전 턱뼈가 장난아니게 튼튼한데다가 매복으로 났기에 좀 고생했지요.
뽑는데 3~40분정도 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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