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상영중 햇반을 던진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시몬바즈 8 1578
러브라이브 극장판이 상영되던 한국 극장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1.디시인 사이드 럽라갤에서 단체로 상영관을 빌려 영화 관람

2. 옆 상영관까지 울려댈 정도로 샤우팅을 질래댐

3. 옆 상영관 관람객들이 화가 나서 환불을 요청 ← 요건 거짓 정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4. 그 와중 한 관객이 하나요가 나오는 장면에서 햇반을 투척하고 강제 퇴거

라던데...

직접 본 게 아니니까 진짜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실제로 3번 얘기의 경우는 가짜라는 얘기가 많더군요. 근데 4번은 진짜라는 얘기가 꽤 있어서(...)

진짜인지 아닌지는 뭐...저한테 직접 피해가 간건 아니니까 크게 관심줄 일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그 햇반 던졌다던 분은 극장 예절은 좀 갖춰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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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시몬바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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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Mr.A  
그거 아예 기사까지 떴더군요. 허허.

마마마 이후로 이런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한국에서 개봉하면 이런 사건사고가 하나씩 톡톡 터지는 거 같은데…

뭐 저런 게 아니더라도 극장 예절 없는 사람들은 진짜 짜증나죠…
양양  
세상은 넓고 이해못할 사람은 많군요.
레자드바레스  
푸른강철의 아르페지오 극장판은 다들 조용히 보길래 마마마 이후로 덕후들의 에티켓이 늘었구나 했죠 근데 단순히 애니가 마이너한 거였기 때문이었지요.
Nullify  
푸강아랑 비교하기엔 좀 거시기한 게 애니의 특성상 환호할 만한 게 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요란한 애니 보는데 관객매너 없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XOBcuzesurio  
원래 사람이 모이면 반드시 쓰레기가 있기 마련...
Nullify  
햇반을 던진 건 뭔 상징적인 의미에서였나요?
Divinespear  
한화요가 "쌀밥 먹고 싶어"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 햇반폭탄 투척 시점)
paro1923  
...스포일러 들은 걸 쓸데없는 데다 써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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