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재미가 없는 휴가복귀날....

성적표 3 1889

3월에 휴가나온 후로 어언 5개월이 지나서 겨우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동안 못본 2,3분기 애니메이션을 정주행하면서 느낀것은...

예전같았으면 모에하면서 볼 신선한 만화들조차 몰입이 잘 안됩니다.

휴가복귀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해서 그런가. 여하튼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 듭니다

오랫동안 기대하면서 회포를 풀려고 했었는데 시간만 지나가버리니 찜찜한기분..

그나마 '충사' 는 좀 감명깊게 본것 같습니다

그 몽환적이고 약간 슬픈 분위기 + 마지막에 엔딩 음악에 심취되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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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흐린하늘  
복귀날은 원래 그렇죠 뭐.
두비디둥가  
저는예전에 휴가복귀 마지막날 군복입고 옥보단3D를 본적있었죠. 무척 몰입잘됐습니다.
지금쯤이면 복귀해 있겠죠. 그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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