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현역때 어디서 들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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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너무 고팠던 일병 하나가 취사장에 숨어들어서 요리용 미림을 퍼먹다 걸려서 군장을 돌았대던가 뭐래던가...;;;


  참 진짜 벼라별 사람이 다 있다 싶었죠.


  아니 그리 술이 고프면 그냥 외박을 가지...우리처러 외박이 없는것도 아니고 왜그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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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두비디둥가  
저희부대는 호국훈련때 미처 담배를 준비못한 이등병이 야간에 병장담배훔치다가 걸려서 난리난적도있었죠. 훈련중이라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그사건 아는사람들 전역하기전까지 괴도라고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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