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은 없었지만, 눈치가 보였던 하루.

paro1923 1 1646

이 나이 먹도록 모쏠 상태라서 필연적으로 "장가 안 가냐?"는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기에 명절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촌동생 하나는 결혼해서 둘째까지 본 터라... 명색이 장손 입장에서 의식을 안 할 수가 없더군요.

결국엔 제가 무능한 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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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paro1923  3
5,135 (38.2%)

有口無言.

1 Comments
hypnotica  
저도 오늘 사촌 여동생 한명이 결혼할 사람이라고 데려왔더군요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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