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재미없는 이야기들(주로 몬헌)

노숙까마귀 4 1677
1. 몬헌을 너무 열심히 해서 구매자인 누나가 13시간 플레이 할 때 전 25시간을 플레이했습니다. 그 결과 누나에게 "누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지 말 것"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2. 몬헌을 하다보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였나 하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두들겨맞으면서 패턴을 익히고 그걸 토대로 피하고....... 그래봤자 전 약물중독 헌터지만요.

3. 인터넷에 글을 쓸 때는 조심, 또 조심. 인터넷에 남긴 흑역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 이러면서도 흑역사를 실시간으로 적립중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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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양양  
1. 몬헌은 적당히 해야 합니다. 장비에 대한 욕심은 끝이없고 용을 찾는 두 눈은 언제나 부릅뜨기 마련인지라...
2. 최선의 방어는 막는게 아니라 회피지요. 압니다.
번외. 누나와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휴대용 게임기를 서로 공유할 정도라니.
노숙까마귀  
2. 최선이 아니라 유일한 방어입니다. 쌍검 쓰거든요.
번외. 으흠. 전부터 다른 형제남매자매들보다 사이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n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마오쩌둥 중화인민공화국 1대 주석

~ 잠깐만 두번째는 뭔가 (...)
노숙까마귀  
"저 파란새는 해로운 파란새다."
~~전 트위터 안하는게 함정~~
~~전 해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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