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의 설정짜는 이야기
Ba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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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8:00
1. 집권 과정.
지나가 당시에 부총장으로 임명된건, 행성연합의 마녀라는 타국 외교관들의 경외심이 섞인 별칭과
자신이 소속되어있는 외교국 이외에 딱히 어느 파벌에도 소속되어있지않고 딱히 야욕같은것도 없는 복합적인 이유엿지만.
그 야욕없는 부총장에 의해 측출.
뭐 파벌이 없었다기엔 당시 커넥션이 엮여있던 카일, 노엘은 법무국 내부에서 두 대형파벌을 해채해버린것으로 대표되는 직/간접적인 숙청?
(딱히 권력자는 아니엿으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겟네요)로 서서히 새력을 키워나가는 도중이엿고
이 둘이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자료든 수집/날조가 가능한걸 생각하면 당장의 파벌보다는 확실한 동맹을 잡았다고 봐야할까요.
뭐 이걸로 인해 지나는 최초로 행성연합 국장을 탄핵시킨 인물이자 임기 도중에 자진사퇴하고 바톤을 넘긴 인물로 기록을 남긴 전설로...
2. 사실 위의 스토리도 늘 그렇듯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앗!하다가 탄생하엿습니다.
3. 예전설정중에 근육질 대형활 궁수 캐릭터가 있었습니다만. 짤당시에 이런 궁수가 어딨어. 하고 지금도 그런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이 얘기를 꺼내니까 온 대답이 현실적이잖아 그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