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나라'를 봤습니다.
역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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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10:15
유녀전기 작가가 쓴 라노베라길래 기대반 걱정반으로 봤는데...보다보면서 참 찝찝하고 불편하더니만 마지막에 '할트리아는 역시 약속의 나라다.'라는 문장보고 덮어버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소설 이야기 자체가 '러시아 공화국이 막장이니 구소련이 무너지기전으로 돌아가 구소련 체제를 유지시키자'수준 이야기라 보기 계속 불편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뭐 하여튼간에 자세한 리뷰는 뒤에 적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