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욜로북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30년 50년 70년(?) 이렇게 있었는데 70년은 다 쓰고나면 내가 96살......
가만 저 독일어 무슨 뜻이냐
물라요
니가 썼잖아
뭐
2.
피젯 큐브가 하나 늘었습니다. (오른쪽 연두색)
주물주물하면 꿀잼이라능 ㅇㅅㅇ
3.
수요일에 회식했습니다.
사당동 고베그릴 가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사람들 술취한거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면 분명 몇명 이불킷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회식이 참 안타깝게 파했습니다...
여자 동료네 엄마가 딸내미 안 들어온다고 경찰에 신고를 한대나......
아 참고로 우리 엄마는 절 죽이려고 했습니다.
사유는 고기 먹어서.
10키로나 불려놓고 고기를 처먹었다 이거지
4.
요 며칠 화병 날 뻔 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 때문에요. ㅡㅡ
아니 연락도 드럽게 안돼고. 그래요. 운전중에 연락 안되는 건 이해해요.
근데 내가 기기 썼냐고 물어봤는데 읽씹 뭐냐.
망할 내가 그거떄문에 실험 결국 딜레이했구만.
그리고 뭔가...
저를 아주 당연하다는 듯 시켜먹으시네요.
5.
어제 아침에 카드로 결제하고 체크카드를 안 받았는데, 그걸 저녁에 꺠달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주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6.
회사 홈페이지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인수인계 해주신 분은 뭐 물어보면 니 수준에선 안됨 이러고 구글 찾으라고나 해서 빡치고...
ㅋㅋㅋㅋ 심지어 구글지도 API 키 받는 법은 똑바로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내가 다시 발급받았어요 ㅋㅋㅋㅋ
미친 시발 이게 인수인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