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잠깐...

블랙홀군 0 2161
예전에 이모께서 가져온 초절임을 본 엄마는 냉큼 만들자며... 
그거 참고로 내일 제가 만듭니다. 근데 문제는... 
저는 양파랑 양배추만 넣고 하는데, 엄마가 거기다 브로콜리도 같이 넣자고 하시는겁니다. 

저 :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엄마 : 시끄러 재료는 내가 정해

...아 엄마...... 
엄마 : 올떄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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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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