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가 자기 자서전에서 이탈리아군에 대해 쓴게 있네요.
역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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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4:03
아버지는 조금도 다치지 않고 전쟁을 겪어냈다. 독일군이나 일본군이 아니라 이탈리아군과 싸운 것이 다행이었으리라. 이탈리아 사람들은 자기네 총통의 터무니 없는 허세를 진작 간파해, 승리에 대해서도 자연히 흥미를 잃었던 듯하다.
으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