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잔뽕이부족합니다 10 1711
1. 케이온 전권 다샀습니다. 뭐 평범한 일상물이군요...이거가지고 대박낸 쿄애니가 대단한건지 운이 좋은건지...~~하지만 츠무기는 사랑입니다.~~
2. 괜찮은 완결 라노베가 있으면 모아볼까하는데...뭐가 좋을지 모르겠군요...
3. 맥도날드에서 신나게 광고때리던 리코타 상하이버거를 먹어봤습니다. 먹어본 소감은... 그돈으로 더블불고기버거랑 상하이버거 살껄...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4. 아버지가 겜이나 하냐고 갈굴때 좋은 변명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아빠, personal union이 뭔뜻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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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6,484 (32.3%)

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10 Comments
paro1923  
1. 아직도 리츠 빠를 자처하는 두 다리 건너 아는 지인이 생각나는군요.
3. 원래 햄버거 종류가 창렬한 메뉴가 많죠. 그냥 경험 쌓았다고 생각하시길.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해야겠군요...쩝
양양  
4. 동쪽에서 주로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서쪽에 있는것(...).
음...사실 (유럽쪽에서)동쪽이라면 있긴 했지않나요...
양양  
유럽을 지리적인 요건으로 나누어 볼 때, 어딜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겁니다(...).
보통은 알프스와 아드리안 해(이탈리아를 기준으로)를 기준으로 볼테니 그 기준으로 보면 헝가리와 오스트리아가 여기에 해당되겠군요.
음...헝가리는 몰라도 오스트리아는 중부유럽같은데요...아무튼 전 폴란드쪽 커먼웰스 얘기한거라서ㅎㅎ
양양  
~~사실은 사회주의 락원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뭔가 싶었더니 소련얘기였군요...근데 소련치하 위성국들은 동군연합이라기보단 그냥 속국이 아닐지...
양양  
위성국은 제외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강철의 대원수는 조지아 출신, 브레즈네프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지요. 스탈린은 아예 러시아어를 잘 못하는 걸로도 유명했을 정도였으니 그야말로 동군연합에 부합합니다(...).
과연, 명색이 하노버 왕이면서 독일말은 하나도 모르던 영국 왕을 생각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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