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쇠고 왔습니다.(살짝 정치얘기가 들어있을지도?)

타이커습니다 0 1521
1. 제 집에서 이유가 있어서 아버지가 장손은 아니다만 제사를 따로 지내는데, 이게 상당히 고역이군요... 왜 추석이나 설날때 여러집에서 모여서 차례준비를 하는지 알거같습니다..
2. 아버지왈 '머리가 빈것들이나 데모하는거야!' 사회학과들어간다니깐 데모하는것들이랑 어울리지말라는 삼촌 말씀도 그렇고, 우리집안은 시위에 대한 인식이 왜이리 시궁창인지...
3. 스팀에서 음력설 할인을 하는군요. 덕분에 설연휴 시작하자마자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새뱃돈을 꽤 많이받아서 괜찮지만.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6 기스카르  3
6,484 (32.3%)

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