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념으로 잡담입니다

타이커습니다 1 1499
뭐 이것저것 일은 많았네요... 굳이 정리하자면야 뭐...
1.솔직히 말해서, 3학년 생활은 x같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뭐, 그래도 수능은 잘본 편이니 된거죠...
2. 체크카드 진짜편하네요. 만들고보니 이거 없음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
3. 뭐 원래는 경상대 사학과에 넣으려고 했습니다만...(안정빵이기도 했고...) 집안어른들이 하도 관련으로 뭐라하고 해서 (하...x바...고모부는 왜 쓸데없는 짓을 해서...) 결국 동대학 역사교육과로 정시지원을 했습니다.~~솔직히 사학과나와서 뭐 먹고살꺼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히기도 했고~~ 근데 몰랐는데 사범대는 지원이후로 면접이 있더군요?!~~하...~~ 교사될 생각 꿈에도 없었던 양반이 면접을 어케 보라는건지 원...뭐 면접확인 미리안한 제 잘못이죠...
4. 유로파4를 산건 진짜 신의 한수 였네요. 더럽게 재밌습니다.~~바이에른밖에 안한건 안자랑~~ 유닛 스킨까지 따로 DLC로 팔길래 그것까지 샀네요.
5. 이제 와우도 지를껀데 어제 세일이라서 산 뉴베가스도 끌리네요 어카지...
6. 그나저나 내일 해맞이 보러간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더군요. 슬슬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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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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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1 Comments
paro1923  
3. 대학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지만,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 겁니다. 제 경우에는 별 준비 안 하고 갔지만 그래도 면접 무난하게 넘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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