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이기론이 일본 신유학에서 주류가 되었던 이유는

간단하게 말해서 그거밖에 못받아들였다는게  이유죠(...) 일본 유학의 중흥의 이유중 하나가 임진왜란일텐데 이때쯤이면 남명학파같이 이기론을 반대한 사람들은 싹다 의병활동하고 있었을 때이니... 거기다가 퇴계학파같이 이기론에 호의적인 사람들이 남명학파보다 의병투쟁의 비율이 더적을테니 당연히 일본으로 끌려간 사람들도 더많겠죠... 거기다가 남명학파가 인조반정으로 싹다 물갈이된것도 있고 말입니다...(학파로서의 남명학파는 영조때까지 존속했다만 정치적 영향력은 시ㅋ망ㅋ)
PS.섀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뻘글입니다. ~~어째 별근거도 없는 개소리같지만~~ 지적이라면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