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발치를 했습니다.

paro1923 2 1384

사랑니...까진 아니고, 평소 비뚤게 나와있던 막니가 슬슬 썩기 시작해서 아예 뽑아버렸습니다.  

 

젊을 때와는 달리, 매복이 아니고 또 윗니 쪽인데도 생각보다 아무는 게 더디네요.

 

덕분에 드라이소켓 생기지 않게 하려고 1주일동안 최대한 반대쪽으로만 씹는 등 고생중입니다.  

 

막니가 원인이었던 것인지, 시린이가 많이 개선된 건 다행이지만요.  

 

반대쪽에도 반쯤 매복된 사랑니가 하나 있는데, 뒤늦게서야 걱정이 됩니다.  

 

만약, 사랑니가 있다면 겁먹지 말고 젊을 때 뽑으세요. 나이 들어서 뽑을려면 고생이 몇 배가 됩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5 paro1923  3
5,135 (38.2%)

有口無言.

2 Comments
시몬바즈  
고생하셨습니다.
책에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