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보고
노숙까마귀
6
2896
2020.07.04 05:19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덜 더워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더 더워진다니 그건 좀 싫지만요.
굶지마를 샀습니다. 원래는 누나랑 같이 하려고 산거였는데 어쩌다가 인터넷 지인들과도 같이 하게 되었네요. 항상 여름에 쪄죽거나 거지가 되고있습니다.
임시 저장 66개가 있어서 죄다 지웠습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가득 쌓여있더라고요. 대부분이 다시 쓸 일이 없어보이는 글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뭔가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일을 말하는 건지는 저도 감이 잘 안 오네요. 일단 뭔가를 해보고는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네요. 코로나가 가라앉으면 다시 성당이라도 다녀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애인대행 광고가 안 보이니 기분이 좋네요
굶지마를 샀습니다. 원래는 누나랑 같이 하려고 산거였는데 어쩌다가 인터넷 지인들과도 같이 하게 되었네요. 항상 여름에 쪄죽거나 거지가 되고있습니다.
임시 저장 66개가 있어서 죄다 지웠습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가득 쌓여있더라고요. 대부분이 다시 쓸 일이 없어보이는 글이었습니다.
요즘 들어 뭔가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일을 말하는 건지는 저도 감이 잘 안 오네요. 일단 뭔가를 해보고는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네요. 코로나가 가라앉으면 다시 성당이라도 다녀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애인대행 광고가 안 보이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