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할 이야기가 없군요.

노숙까마귀 2 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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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가 잔뜩 있으므로 할 일은 많습니다. 일단 조별과제가 있고, "너에 대해 XXX한 점을 이야기 해 봐라"라는 투의 과제가 있네요. 사는 목적이고 장점이고 쥐뿔이고 없는 저에게는 이런 과제는 쥐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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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챗2는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채팅방에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대로 모든 로그가 날아가는 점-이후 온 사람이 보도록 흔적을 남길 수 없음-이나 모바일로 접속했을 시 조금만 딴짓하도 튕겨나가는 일 등이 거슬리는군요. 일단 밤 12시마다 접속하려 노력 중입니다.(?)

 

3

저는 다시 과제하러갑니다. 다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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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paro1923  
요즘 세상이 팍팍하긴 한 것 같습니다. (하기사,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도 대부분 자신이 살던 시절에 만족하진 않았겠지만요...)
노숙까마귀  
팍팍하다라…. 괄호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옛날에도 살기 팍팍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죽기는 좀 그러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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