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비평" 류의 글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黑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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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
2017.04.04 17:49
까는 쪽이 까이는 쪽보다 항상 유식하고 고상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는 것. 이거 하나는 정말 변함없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제가 절대로 까이는 쪽을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뭐 불편한 기분이 드는 거야, 거창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본능"적인 반응이니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