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이 어릴 때 하던 장난이지만 이름을 모르는 그것.
무식한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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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21:41
정확한 명칭이 안타깝게도(?) 없지만
시전자가 피폭자(...)의 두 다리를 제압한 후 가랑이 사이에 발을 대서 발을 떠는 것. 피폭자는 미칠 듯한 간지러움에 깔깔대며 자지러지게 되죠....
네이버 지식인에도 명칭을 묻는 것들이 있던데 제 기억으로도 그렇고 위의 두 질문/답변에서도 그렇고 역시 '오토바이'가 연상되나 보네요..
제 기억으론 분명히 2008년 이전에 스튜디오 정해놓고 하던 시절의 무한도전에서도 한 번 시전하는 것을 보여주었던 기술이지만 이런 장난 이미지
를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해도 못 찾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