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깃발라시코 결과는 1:1

양양 2 1995

KBS를 낚았던 깃발라시코(깃발꽂기 + 엘 클라시코의 합성어)가 1:1로 끝났습니다. 간략히 평하자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바람대로 흘러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성남은 만족할 수 없겠지만 수프는 염태영 시장의 표정에서 알 수 있었듯이 기대 이상의 성과라 보여집니다.

 

경기의 흐름이나 상업적인 평가 등은 2라운드 리뷰가 아니라 차후에 슈퍼매치처럼 별도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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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cocoboom  
혼자 고통받은 KBS
양양  
어제 경기 결과를 보면 KBS는 낚였다기 보다는 낚여준 것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경기가 대박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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