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제가 천추의 한을 풀었습니다!!!
오지콘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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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2016.01.02 21:08
스팸이랑 김치랑 넣고 밥 볶아먹었습니다.
하... 나는 스팸 하나 맘대로 못 먹는 팔자였지 아마 ㅠㅠ
+신정에 할머니 왈.
"우리 손녀 취업했다니 내가 다 좋다. 이제 슬슬 연애해라. "
그리고 저는 설날에 일본에 가기로 했습니다.
정확히는 설 저녁에 귀국...
외가는 맛있는게 많아서 꼭 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