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NTX] 드디어 짐을 풀었습니다.
Divinespear
0
2195
2015.10.16 17:16
이사한지 열흘이 지나서야 짐을 푸는 퀄리티...
원래 있던 책장이 너무 작아서 책장을 샀는데
예상보다 작아서 공간이 모자랐습니다. (...) 라틴어 책에 신경쓰시면 지는겁니다?
아직 CD 박스도 못풀었는데...
참고로 원래 있는 책장은
이정도 밖에 안됩니다. (...)
방이 너무 좁은 나머지 앉은뱅이 생활을 하기로 해서 책상과 으자를 질렀는데
나름 잘 질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좁은건 어쩔 수 없네요.
노트북을 두면 모니터 하나 냅둘 공간도 안나옵니다.
이렇게 짐 풀고 나니까
어른 두 명 딱 누우면 남은 공간이 안나오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