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의 홍콩반점에서 짬뽕을 먹어봤는데요. +알파

국내산라이츄 2 1988
1. 
짬뽕은... 

일단 생각보다 덜 매워서 꽤 먹을만했어요. 
캡사이신에 약한 관계로 짬뽕은 국물이 하얀 것(청양고추 넣은거)만 먹지만 여기꺼 괜찮네요.. 
다음엔 짬뽕밥도 한번... 

엄마 : 이거 한그릇에 얼마임? 
저 : 4500원. 
엄머 : 오 싸네. 여기가 진짜 양대비 가격이 싼가봐. 
저 : 어쩐지 거기 사람 진짜 많더라. 아메리카노도 큰 컵에 들어가서 앗!메리카노래. 근데 거기 배달 안됨. 

참고로 배달은 앙대지만 테이크아웃은 됩니다. 

2. 
하도 집 밖으로 안 나가서 그런가 밖에 나갔다 오면 심하게 지치네요... 
심지어 지하철만 타면 피곤해요. 

씁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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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2 Comments
Nullify  
처음 갔을때 짬뽕 싫어서 만두를 샀는데 교자가 아닌 뭔가 다른 거라서 벙쪘던 기억이.
국내산라이츄  
핡 만두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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