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의 홍콩반점에서 짬뽕을 먹어봤는데요. +알파
국내산라이츄
2
1988
2015.07.23 00:24
1.
씁 체력이...
짬뽕은...
일단 생각보다 덜 매워서 꽤 먹을만했어요.
캡사이신에 약한 관계로 짬뽕은 국물이 하얀 것(청양고추 넣은거)만 먹지만 여기꺼 괜찮네요..
다음엔 짬뽕밥도 한번...
엄마 : 이거 한그릇에 얼마임?
저 : 4500원.
엄머 : 오 싸네. 여기가 진짜 양대비 가격이 싼가봐.
저 : 어쩐지 거기 사람 진짜 많더라. 아메리카노도 큰 컵에 들어가서 앗!메리카노래. 근데 거기 배달 안됨.
참고로 배달은 앙대지만 테이크아웃은 됩니다.
2.
하도 집 밖으로 안 나가서 그런가 밖에 나갔다 오면 심하게 지치네요...
심지어 지하철만 타면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