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한 명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양철나무꾼
4
1993
2015.06.25 08:55
사실 힘들 때 포기하지 말라고 계속 혼잣말하는 거라든가, 남한테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도 일종의 강박 아닐까요.
적어도 한 사람 정도는, 힘들면 도망쳐도 된다. 포기해도 된다. 너가 포기한다고 아무도 널 탓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해주면 정말,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