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참 재밌네요.
Aki
5
1507
2015.04.04 22:47
오늘 삼성과 LG전은....네, 삼성이 졌는데 웃게 되는 경기가 나왔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봉중근이 사고를 쳐주셨으니 삼성팬들에게 봉중근은 사실상 푸른피가 흐르는 사람 취급이네요.
기아는 KT 폭탄을 열심히 지연시키고 있는 중이네요. KT에게 첫 승을 헌납할 팀은 과연 누가 될련지 궁금하네요.
분명 토종선발도 괜찮고 야수진도 괜찮은데다 조범현 감독이 삼성에서 데려온 유망주들이 쏠쏠하게 활약은 잘하는데....신생팀의 경험부족이 발목을 많이 잡는거 같네요.
넥센은....역시 경기가 늘어난 부담감에 잘하질 못하네요.
강정호의 해외진출과 그로 인한 타선의 무게감 감소 + 이로 인해 박병호에 대한 집중견제로 타점 생산능력 감소 + 거기에 뎁스가 얇은 투수진.....
그래도 넥센은 항상 또 어딘가에서 선수를 구해왔던 전적이 있으니 아마 시즌 중후반이 된다면 또 갑툭튀한 투수나 야수가 활약을 해주겠죠.
가장 기대했던 거는 한화 대 엔씨인데 우천취소네요. 김성근 감독이 5경기만 보자면 팀을 다시 박살낼 기세로 선수들을 무차별로 출석체크시켜서
오늘은 어떻게 넘기려나 했는데 하늘이 도와주긴 줬나 보네요. 운이 좋은 셈이네요. 그 운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봉중근이 사고를 쳐주셨으니 삼성팬들에게 봉중근은 사실상 푸른피가 흐르는 사람 취급이네요.
기아는 KT 폭탄을 열심히 지연시키고 있는 중이네요. KT에게 첫 승을 헌납할 팀은 과연 누가 될련지 궁금하네요.
분명 토종선발도 괜찮고 야수진도 괜찮은데다 조범현 감독이 삼성에서 데려온 유망주들이 쏠쏠하게 활약은 잘하는데....신생팀의 경험부족이 발목을 많이 잡는거 같네요.
넥센은....역시 경기가 늘어난 부담감에 잘하질 못하네요.
강정호의 해외진출과 그로 인한 타선의 무게감 감소 + 이로 인해 박병호에 대한 집중견제로 타점 생산능력 감소 + 거기에 뎁스가 얇은 투수진.....
그래도 넥센은 항상 또 어딘가에서 선수를 구해왔던 전적이 있으니 아마 시즌 중후반이 된다면 또 갑툭튀한 투수나 야수가 활약을 해주겠죠.
가장 기대했던 거는 한화 대 엔씨인데 우천취소네요. 김성근 감독이 5경기만 보자면 팀을 다시 박살낼 기세로 선수들을 무차별로 출석체크시켜서
오늘은 어떻게 넘기려나 했는데 하늘이 도와주긴 줬나 보네요. 운이 좋은 셈이네요. 그 운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