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랐습니다
안샤르베인
10
1544
2014.12.07 20:51
아 그 머리 말고(...)
5~6월달에 잘랐던 머리카락이 벌써 2~3월쯤에 길렀던 머리칼 길이까지 길어져 있길래 무겁기도 하고 감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이참에 확 잘라버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머리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충고해 준 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랬더니 원래 의도했던 이미지가 나오기는 커녕 10년 회춘(....)
머리핀을 빼면 그나마 나을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되려 어려졌다는 평을 받네요(....)
5~6월달에 잘랐던 머리카락이 벌써 2~3월쯤에 길렀던 머리칼 길이까지 길어져 있길래 무겁기도 하고 감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이참에 확 잘라버렸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머리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충고해 준 것도 있고요.
그런데 그랬더니 원래 의도했던 이미지가 나오기는 커녕 10년 회춘(....)
머리핀을 빼면 그나마 나을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되려 어려졌다는 평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