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 코스터 재밌네요.
Null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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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22:22
아무래도 치는 감각이 적당히 단순한 게임 같은 걸 좋아하는지라 금방 적응이 됩니다.
단점이라면 컨트롤러에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손목이 아프다는 것.
카드 살 정도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이제 모펀에서 타임킬링할 수단이 생겼다는 게 어딥니까. 만세!
좀 눈이 어지럽고 기습노트같은 건 아예 보이지도 않는다는 게 웃프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게다가 곡 라인업은 태고의달인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후덜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