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빼고 나서도 귀찮네요.
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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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20:58
이틀 전에 뽑은 직후엔 뭘 어떻게 했는지 이빨 부순 조각이 입에 떠돌고 피도 잘 안 멈추고 해서 고생을 했습니다만(누운 사랑니임을 감안해도, 이건 좀...),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네요. 다음주에 실 뽑으러 오라는군요. 하지만, 여전히 아릿한 느낌이 있고, 또 스케일링 때문인지 이가 이전보다 어쩐지 시린 느낌입니다.
다음주 되면 나아질려나... 음식에도 제한이 많고, 이래저래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