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원상복구 통보
作家兩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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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2014.12.16 00:01
러더포드→ 作家兩班
아무래도 작가양반 닉네임이 저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것 같아서, 작가의집님과의 혼동이 없도록 한자로 作家兩班이라 쓰기로 했습니다.
닉을 자주 교체하는 데에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며, 닉을 통해 저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닉 후보 중에는 컬처쇼크, 오르하샬롬(히브리어로 평화의 빛), 오르하요벨(히브리어로 희년의 빛), 카보드하치욘(히브리어로 시온의 영광) 등등 온갖 기상천외한 닉들이 있었으나 기존에 쓰던 작가양반 닉네임이 가장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낼 수 있겠다 싶어서 作家兩班으로 환원합니다.
사실 이 닉을 갈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채팅 시에 작가의집님과 헷갈린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막상 젠키치 닉으로 바꾸고 나니 무슨 창씨개명이라도 한 것 같아 기분도 영 좋지 않았고 또 닉을 바꾼 의미도 별로 없었습니다. 만일 제가 여자였다면 메다카 닉으로 바꾸고 그대로 갔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잠깐 러더포드 닉으로 바꿨는데 이것도 뭔가 안 맞는 옷 같아서, 作家兩班 닉으로 원상복구합니다.
아무래도 작가양반 닉네임이 저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것 같아서, 작가의집님과의 혼동이 없도록 한자로 作家兩班이라 쓰기로 했습니다.
닉을 자주 교체하는 데에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니며, 닉을 통해 저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닉 후보 중에는 컬처쇼크, 오르하샬롬(히브리어로 평화의 빛), 오르하요벨(히브리어로 희년의 빛), 카보드하치욘(히브리어로 시온의 영광) 등등 온갖 기상천외한 닉들이 있었으나 기존에 쓰던 작가양반 닉네임이 가장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낼 수 있겠다 싶어서 作家兩班으로 환원합니다.
사실 이 닉을 갈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채팅 시에 작가의집님과 헷갈린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막상 젠키치 닉으로 바꾸고 나니 무슨 창씨개명이라도 한 것 같아 기분도 영 좋지 않았고 또 닉을 바꾼 의미도 별로 없었습니다. 만일 제가 여자였다면 메다카 닉으로 바꾸고 그대로 갔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잠깐 러더포드 닉으로 바꿨는데 이것도 뭔가 안 맞는 옷 같아서, 作家兩班 닉으로 원상복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