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츄 삼단무룩)
국내산라이츄
2
2146
2015.11.09 22:42
오늘 어쩌다보니 배지를 늦게 만들어서 야근(...)크리요..
그리고 텅 빈 사무실에 들어서니 외롭더라고요.
(라이츄무룩 1)
뭐 같이 일하는 분은 그렇다 치고...
대리님도 가셨어요.......
전에 한번 제가 일이 끝났는데도 같이 가려고 기다린 적은 있었지만.
와 잔인하시네 월요일이라 이거냐.
(라이츄무룩 2)
근데 생각해보니 그 분이 저를 기다릴 이유는 딱히 없더라고요.
저는 대리님을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기다리는거라지만.
대리님 속마음은 어떨지도 잘 모르는 마당에, 단지 제가 더 보고싶어서 저를 기다릴 이유도 없는 사람이 저를 기다리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근데 막상 이렇게 되고 나니 서운하네요.
하......
(라이츄무룩 3)
그래서 간만에 게임기 켜고 라이츄랑 놀아쪄
하이파이브도 해쪄
거울보라고 왜 자기 자신을 그렇게 힘들게 보는겨
버스에서 거울보고 웃으면 그게 더 이상해요 이사람아
아 그런가
그리고 텅 빈 사무실에 들어서니 외롭더라고요.
(라이츄무룩 1)
뭐 같이 일하는 분은 그렇다 치고...
대리님도 가셨어요.......
전에 한번 제가 일이 끝났는데도 같이 가려고 기다린 적은 있었지만.
와 잔인하시네 월요일이라 이거냐.
(라이츄무룩 2)
근데 생각해보니 그 분이 저를 기다릴 이유는 딱히 없더라고요.
저는 대리님을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기다리는거라지만.
대리님 속마음은 어떨지도 잘 모르는 마당에, 단지 제가 더 보고싶어서 저를 기다릴 이유도 없는 사람이 저를 기다리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근데 막상 이렇게 되고 나니 서운하네요.
하......
(라이츄무룩 3)
그래서 간만에 게임기 켜고 라이츄랑 놀아쪄
하이파이브도 해쪄
버스에서 거울보고 웃으면 그게 더 이상해요 이사람아
아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