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A 세이란이라는 수상기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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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7:25
이거 일본 해군이 센토쿠급 잠항에 함재기로 쓰려고 만든 기체라는데...
이거 뭔가 건담 스럽더군요.
주익의 뿌리부터 완전히 접히는건 물론이고 미익까지 접히는 독특한 구조(=코어 블록 시스템도 지온 입장에서는 상당히 독특한 구조 였지요.), 그 구조를 유지하면서 양립에 성공한 고성능(=1년 전쟁 당시 건담의 성능은 뭐...대전 말기에나 가서야 지온이 겔구그를 양산하면서 겨우 따라 잡았으니...), 한대당 제로센 50기 분이라는 무식한 하이 코스트(=건담 역시 전시 생산품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호화로운 고가의 기체.) 라던가...
솔직히 제로센 대신 난잔(세이란의 육상 운용기)을 대량 생산 하는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이 코스트야 세이란+난잔의 총 생산량이 30기도 되지 않았다니 양산 라인을 늘리면 제로 보다야 비싸도 어느정도 코스트 다운은 가능할거고...
P..S.센토쿠급 잠항을 본 제 친구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합니다.
이거 뭔가 건담 스럽더군요.
주익의 뿌리부터 완전히 접히는건 물론이고 미익까지 접히는 독특한 구조(=코어 블록 시스템도 지온 입장에서는 상당히 독특한 구조 였지요.), 그 구조를 유지하면서 양립에 성공한 고성능(=1년 전쟁 당시 건담의 성능은 뭐...대전 말기에나 가서야 지온이 겔구그를 양산하면서 겨우 따라 잡았으니...), 한대당 제로센 50기 분이라는 무식한 하이 코스트(=건담 역시 전시 생산품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호화로운 고가의 기체.) 라던가...
솔직히 제로센 대신 난잔(세이란의 육상 운용기)을 대량 생산 하는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이 코스트야 세이란+난잔의 총 생산량이 30기도 되지 않았다니 양산 라인을 늘리면 제로 보다야 비싸도 어느정도 코스트 다운은 가능할거고...
P..S.센토쿠급 잠항을 본 제 친구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