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가 친구를 어디 팔아치울 생각인가봅니다. +우정출연 인증
미식가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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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21:35
아니 그 이상한 데는 말고...
오늘 엄마 심부름으로 다있소 가서 양치컵도 고르고 멸치 똥 따는데 친구한테서 톡이 왔습니다.
지금 포천인데 친구 엄마가 웬 남정네를 소개시켜줬다는겁니다.
문제는 그 남자분 5살 연상......
어머님?
심지어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친구가 만나면 항상 불평을 합니다. 3_3
무슨 눈새도 아니고 둘이 싫다는데 김칫국 샷추가해서 드링킹 하시질 않나;;;
결혼은 둘째치고 만날 생각도 없는데 벌써 결혼까지 생각했다던가...
어머님 혹시 얘 어디다 팔아치울거예요?
최유기 팔계 닮은 남자면 인정한다
은혼의 긴상이라던가
참고로 우리 집은 제가 연상남 데려오면 엄마가 멱살을 잡을 기세입니다.
엄마 스톱
+
매직 트럼프에만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네 저예요 이사람들아.
썬문 트럼프 기대하게쓰.
언제 나와요
내년엔 나오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