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집에 와서 KBS 일일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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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08:33
별난가족이라는 드라마지만
아무래도 여주가 지금 근무하는 회사의 여사장 딸의 남편(본부장)하고 과거 사귀었던 경험이 있어
여주와 본부장은 서로 덮어두려 하지만 여사장 딸과 여사장은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해서
퇴사를 강요하고 있는 상황인 듯 한데.
이런걸로 퇴사 강요는...부당노동행위 아닌가...(...)
그야 기분이 떨떠름한건 이해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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